이수경, 29일 채널A '컬러오브우먼' 제작발표회 불참 왜?
[enews24 최은화 기자] 배우 이수경이 채널A 개국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수경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 월화극 '컬러 오브 우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뒤늦게 드라마에 합류해 바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경의 소속사 자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이수경씨가 채널A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와 '컬러 오브 우먼' 두 개의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출연 분량이 많아 촬영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팔등신 몸매에 완벽 외모로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왕진주 역을 맡았다.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자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당돌한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왕진주(이수경)과 변소라(윤소이)의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솔직 대담 로맨스 드라마다. 이수경 윤소이 재희 심지호 등이 출연하며 12월 5일 오후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
[enews24 최은화 기자] 배우 이수경이 채널A 개국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수경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 월화극 '컬러 오브 우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뒤늦게 드라마에 합류해 바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경의 소속사 자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이수경씨가 채널A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와 '컬러 오브 우먼' 두 개의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출연 분량이 많아 촬영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팔등신 몸매에 완벽 외모로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왕진주 역을 맡았다.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자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당돌한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왕진주(이수경)과 변소라(윤소이)의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솔직 대담 로맨스 드라마다. 이수경 윤소이 재희 심지호 등이 출연하며 12월 5일 오후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