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동고동락하고 있는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수경이 최근에 5년 동안 함께 일을 했던 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3,000만원대 국산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12월말부터 3월까지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와 <컬러 오브 우먼> 두 편의 드라마를 병행하며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 이에 매니저도 이수경과 함께 현장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던 상황이었다. 이수경의 한 측근은 <오마이스타>에 "최근에 드라마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이수경과 그의 매니저가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라며 "본인도 드라마를 빨리 마무리하고 쉬고 싶은 마음이 컸을 텐데 그 동안 매니저가 차가 없었던 터라 그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를 끝낸 이수경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이수경 "이수경이 최근에 5년 동안 함께 일을 했던 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차를 선물했다"
이수경 "이수경이 최근에 5년 동안 함께 일을 했던 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차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