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다 함께 차차차

연 출 권계홍
극 본 김사경
출 연 구혜선(영애 역), 이필모(동준 역), 조서연(엄간호사 역), 김법래(도끼 역), 박준면(정자 역), 최용민(최선생 역), 정준일(해준 역), 안석환(두목 역)
기획의도 사연 없는 노래는 없다. 노래에는 누군가의 삶이 담겨 있고, 인생이 담겨 있고, 희로애락이 남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위 18번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은 하나같이 허투루 들어 넘길 수 없는 법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노래에 담겨진 의미 중에서도 사람과 인생을 변화시키는 노래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영애_구혜선
비록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래도 아직 밝고 건강한 성격까지 잃지 않았다. 웬만해선 기죽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정말 무섭다. 오오오! 간이라도 떼어 달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