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입력 2014.03.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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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맏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맏이'가 시청률 5.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43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순택)의 가족들이 재희와 오윤아(지숙)와의 이혼 소식을 들었다. 또한 윤정희(영선)와 재희가 지숙이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윤아는 재희에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지난해 9월 첫방송을 시작한 ‘맏이’는 4회를 연장하여, 54부작으로 16일 종영된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이원근(준수)와 윤소희(장국)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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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맏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맏이'가 시청률 5.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43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순택)의 가족들이 재희와 오윤아(지숙)와의 이혼 소식을 들었다. 또한 윤정희(영선)와 재희가 지숙이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윤아는 재희에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지난해 9월 첫방송을 시작한 ‘맏이’는 4회를 연장하여, 54부작으로 16일 종영된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이원근(준수)와 윤소희(장국)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