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度娘内容简译
权春儿选手 9日比赛中发生擦撞事故, 伤及颈椎骨, 初步检查后已於11日下午15点30分进行手术, 术后需6个月至1年的时间休养复原.
新闻原文
`유재석 스승` 미녀 레이서 권봄이 `서킷 충돌사고`로 부상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레이싱 *멘토*로 유명세를 탄 권봄이(27·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가 카레이싱 도중 서킷에서 충돌사고로 차량이 대파되고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 여파로 목포기독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곧바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11일 오후 15시30분에 경추 골절 수술을 받았다.
권 선수는 지난 9일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최종전에 참가했다.
권 선수는 이날 앞서 달리던 선수의 차가 돌자, 이를 피하려다 펜스에 차를 부딪쳤다. 경주차량은 폐차될 수준으로 망가졌고, 사고 충격으로 잠시 정신을 잃기도 했다.
권 선수는 수술 후 정상 복귀는 6개월에서 1년간 재활을 거쳐야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마친 후 안정을 되찾을때까지 가족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소속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담당의사와 지속적으로 논의 후 권 선수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KSF조직위가 전달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MJ Cargraphy,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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