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괌에서 첫 딸 출산 "산모·아이 건강"
가수 겸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2일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진이 지난 주 괌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유진은 현재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은 친정이 있는 괌에서 산후조리를 한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직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유진은 지난 해 10월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