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07-21 오후 11:12:32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어떻게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은 그렇게 안 더운 것 같아요.
아닌가..;;?
뭐 장마가 끝이 나봐야 알겠지만요.
저 중국 다녀온거 아시는 분들도 있던데~그쵸?
이것 저것 생각할 일도 많고 답답해서 고민하던 중 하이밍씨의 그 어눌한 말투로 "그럼 즁구 가쟈!!" 이 한마디에 바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하이밍씨랑 둘이 상해에 다녀왔는데요.
'즁구'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곳 이더군요.
조금 습하고 더운 날씨이기는 했지만 금방 날씨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적응해버렸고 눈오는 날 밖에 나간 강아지 마냥 돌아다녔답니다.
'즁구' 에서 맛있다는 음식들도 다 먹었구요.
멋있는 곳, 재미있는 곳, 완전 멋있는 곳, 완전 재미있는 곳 다 돌아다녔어요.
한편으론 귀찮다 싶을 정도로 하이밍씨가 절 끌고 다닌다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요;;
2009-07-21 오후 11:12:32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어떻게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은 그렇게 안 더운 것 같아요.
아닌가..;;?
뭐 장마가 끝이 나봐야 알겠지만요.
저 중국 다녀온거 아시는 분들도 있던데~그쵸?
이것 저것 생각할 일도 많고 답답해서 고민하던 중 하이밍씨의 그 어눌한 말투로 "그럼 즁구 가쟈!!" 이 한마디에 바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하이밍씨랑 둘이 상해에 다녀왔는데요.
'즁구'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곳 이더군요.
조금 습하고 더운 날씨이기는 했지만 금방 날씨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적응해버렸고 눈오는 날 밖에 나간 강아지 마냥 돌아다녔답니다.
'즁구' 에서 맛있다는 음식들도 다 먹었구요.
멋있는 곳, 재미있는 곳, 완전 멋있는 곳, 완전 재미있는 곳 다 돌아다녔어요.
한편으론 귀찮다 싶을 정도로 하이밍씨가 절 끌고 다닌다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요;;